광주 차이나센터, 제4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광주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4월 7일 센터 다목적홀에서 ‘제4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날 발대식에는 광주·전남지역 4개 대학 16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함께했으며, 위촉장 수여 및 활동복 등 기념품이 서포터즈단에 전달됐다.

이날 제4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주림계(전남대 경영학부 4학년, 광주·전남 중국학인학자연합회 부회장)학생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광주시민들이 중국과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광주 차이나센터 서포터즈단은 오는 12월까지 차이나센터 SNS 컨텐츠 제작 및 홍보,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