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국어 강좌’는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중국어, 중국문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5월 31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 희망자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홈페이지(www.gwangjucfc.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062-383-88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차이나센터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한·중 양국 우호증진 사업기관으로 한·중 교류 네트워크 강화, 교육과 인재 양성,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광주-중국 간 교류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