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지 ‘실명 예약제’ 줄줄이 폐지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 각지 관광지들이 줄줄이 실명 예약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5일 조신문(潮新闻)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우한시 57개 A급 관광지 가운데 55곳이 예약제를 전면 취소했다. 베이징, 상하이, 쑤저우 내 여러 관광명소와 문화행사장도 지난달부터 실명 예약제를 폐지했다.가장 먼저 항저우가 움직였다. 이에 앞서 항저우는 지난 4월 7일 시내 국립 박물관 52곳의 입장 예약제를 취소한다고 밝...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