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11월 17일 오후 2시 서구 상무대로 광주 차이나센터에서 제6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제6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단은 지금까지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올해 광주 차이나센터에서 진행하는 유관기관 협의체 간담회 관련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10월 미션 결과보고 및 11월 미션 아이디어 회의 등 다양한 역할 수행에 따른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지역 한·중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광주차이나센터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 한·중 문화 교류, 프로그램 현장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또 다른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