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의상, 차 시음,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6월 23일 ‘참좋은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1-4학년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 서구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교육과 전통 의상, 경극가면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은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의상, 차 시음,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광주지역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로 문의 (062-383-8868)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