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상하이 287]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 2016년 8월결혼, 무한히 친절한 도박“그와 커스틴은 결혼을 하고, 난관을 겪고, 돈 때문에 자주 걱정하고, 딸과 아들을 차례로 낳고, 한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권태로운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서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고 몇 번은 자기 자신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바로 이것이 진짜 러브스토리다.”‘일상의 철학자’로 유명한 알랭드 보통이 들려주는 찐(?) 사랑이야기 <낭...
2025-07-07